처음으로

여기누가

오자고 했냐...?

- 동경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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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1 - 신바시
직장인들의 성지, 회사원들이 집에 돌아가기전에 들려서 한잔씩 하는 곳이다. 이자카야들이 즐비해있고, 특히 철로 밑에 위치해있는 이자카야는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.
- 신바시 우오킨(魚金)
- 신바시 신시대(新時代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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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2 - 아사쿠사
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인 아사쿠사. 이번년도의 운세를 뽑아보고, 근처에서 인력거를 탈 수도 있음. 바로 옆에는 도쿄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스카이트리도 위치해 있기에 같이 겸해서 관광 쌉가능.
- 홋삐거리(ホッピー通り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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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3 - 우에노
우에노는 만약 봄에온다면 우에노 공원이라는 일본에서 손에꼽히는 벚꽃관광 명소에서 벚꽃을 볼 수 있다. 최근에는 코로나문제 때문에 벚꽃개화 기간에는 이 곳에서 술을 마시는걸 금하고 있지만. 원래는 한강마냥 돗자리 깔고 술판을 벌일 수 있었다. 봄이아닌 계절에온다면 아메요코(アメ横)만 보는 것을 추천. 아메요코는 사실 보러가는거라기보단 마시러 가는 곳이라 밑에 가게 추천에서 더 알아보도록하자.
- 아메요코 하마짱(浜ちゃん)
- 아메요코 대통령(大統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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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4 - 아키하바라
아키하바라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일본 최대규모의 전자상가들이 즐비해있고,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성지이기도하다. 슈타인즈게이트의 배경지. 오타쿠의 성지. 길을 걷다보면 10미터당 메이드가 한명씩 배치되어있어 가게홍보를 한다. 관심있는사람은 방문해보는것도 좋을지도 모에모에큥.
- 아키하바라 반카라
- 아키하바라 치바짱(ちばちゃん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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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5 - 키타센쥬
키타센쥬는 관광지는 아니다. 하지만, 남들 다가는 관광지보다는 이런 외국인 별로없는 곳이 진짜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. 키타센쥬는 시타마치(下町)라고 해서 좋은동네, 부자동네는 아니고 소시민이 사는 동네인데 그만큼 작은 골목골목 일본 소시민의 삶을 느낄 수있는 곳이다.
- 키타센쥬 텐시치
- 소레유케 토리야로(それ行け鳥ヤロー!)

이외에도 많은 곳들이 있지만 너무많아서 생략하겠음. 좀 와라 도쿄에 개색기들아 무슨 동남아 후쿠오카 홋카이도 지랄말고! 같이 맛있는것도 좀 먹고! 놀고! 으이! 다하자고 이러다가 진짜 평생 안오겠어! 같이 시간맞춰서 몇박 오면 얼마나 좋니 기다리고 있는다...